(사진=-오픈AI)
(사진=-오픈AI)

■ 오픈AI가 '챗GPT' 웹에서 채팅 기록을 검색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이제부터는 빠르고 쉽게 채팅을 불러와 참조하거나 중단한 곳에서 채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구글이 '제미나이'를 사용해 웹에서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헬프 미 라이트(Help me write)' 기능을 확장했다. 모바일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지메일 빈 초안을 열 때 이 기능을 사용하라는 메시지를 보게 된다.

■ 애플이 최신 M4 칩이 탑재된 PC '맥 미니(Mac Mini)'를 출시했다. 가로와 세로가 5인치에 불과한 초소형 사이즈로,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해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599달러(약 83만원)부터다.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코딩 어시스턴트 'Q 디벨로퍼(Developer)'를 선보였다. 이 기능은 통합 개발 환경(IDE)에서 코딩의 어느 지점에서나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애드온으로 제공된다. 이날 모델 확장을 발표한 깃허브 코파일럿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중국의 AI 및 기타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는 규정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등장한 초안이 바탕으로, 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공학, 양자 정보 기술, 특정 AI 시스템 등 3개 핵심 분야를 포함한다. 이 규칙은 내년 1월2일부터 시행된다.

■ 바이오 AI 스타트업 람빅(lambic)이 약물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AI 모델을 공개했다. '인첸트(Enchant)'라는 모델은 방대한 양의 임상 전 데이터로 훈련, 약물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어떤 성능을 보일지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 코스타리카가 AI로 국가 브랜드 전략을 구축한 '세계 최초의 국가'라고 선언했다. 코스타리카 브랜드 위원회는 컨설팅 회사 블룸 컨설팅과 3분야의 정보를 AI에 입력,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AI타임스 news@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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