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비디아)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가 핼러윈을 맞아 '꼬마 젠슨' 사진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30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젠슨 황 CEO와 같이 가죽 재킷을 걸치고 대형 GPU를 들고 있는 소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대만에서 발견한 미니 젠슨"이라고 소개했다.

이 사진은 4년 전 젠슨 황 CEO가 오븐에서 갓 구워진 GPU를 꺼내는 동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은 111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황 CEO는 대만에서 록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컴퓨텍스 2024' 참가했을 당시에도 인파가 따르며 사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두원 기자 kd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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