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미디어 아트를 제작하는 오디스튜디오의 '마스터피스 아트 런웨이' 영상이 입소문만으로 조회수 7만회를 넘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디스튜디오는 오태희 미디어 아티스트의 개인 스튜디오로 생성 AI를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왔다. 마스터피스 아트 런웨이는 반 고흐, 다빈치, 피카소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AI 기술을 통해 런웨이로 생동감 있게 재탄생시킨 영상이다.

오디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면 전 세계 신화를 패션쇼로 재구성한 '판테온 런웨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프로 제작한 '셀레스티얼 런웨이' 등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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