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원 모레 대표(왼쪽 세번째)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네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레)
조강원 모레 대표(왼쪽 세번째)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네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레)

 ■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 모레(대표 조강원)는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장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 중 올해 연구개발및 신시장 개척 등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10개사에게 수여했다. 

■ 바이오컴(대표 정희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아 시리즈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동문파트너즈와 롯데벤처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했다. AI와 헬스케어를 융합한 개인맞춤 영양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는 28일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포럼 공개 세미나’에서 데이터 수집의 활용과 투명성, AI 생성물의 권리 및 책임 배분, 실무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적 가이드라인 구체화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행하는 다른 행사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도 참가해 ‘생성AI 시대 - 저작권, 소유권 그리고 학습권’을 주제로 세션을 담당했다. 

■ 메타버스 전문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AI 음악 창작 및 공유 플랫폼 ‘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베스핀글로벌은 다음달 5일 구글클라우드 및 모두싸인과 ‘2025년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예지 구글 워크스페이스 테리토리 매니저가 발표 세션에 나서 ‘제미나이’를 활용한 반복 업무최소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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