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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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자이언트스텝(대표 하승봉, 이지철)은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 시그니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 등 일대 건물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쇼 및 미디어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지난 행사에서는 189만명이 방문해 서울의 대표적 미디어 파사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루미너스 심포니(LUMINOUS SYMPHONY): 빛의 파도, 서울을 노래하다’로 광화문의 전통과 현대 첨단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내년 1월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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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이언트스텝은 미디어 파사드 쇼, 조명 연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 총괄 기획을 담당했다. 시그니처 미디어 파사드 작품 ‘루미너스 심포니(Luminous Symphony) : 빛의 교향곡’을 통해 콘텐츠 기술력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2025년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라이트 광화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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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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