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배달의민족과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한 연말연시 이벤트 ‘제미나이 홈파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월5일까지다. 배달의민족 앱 이용자는 자신의 장바구니 화면을 캡처한 뒤 제미나이에 해당 사진을 업로드, "이 음식으로 상차림 이미지 만들어줘" 등의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하면 된다.
이후 결과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제미나이홈파티)와 기재, 배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aemin_official)을 태그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무작위로 추첨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제미나이 홈파티 챌린지의 참여 방법, 당첨자 확인 등 내용은 구글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배달의민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그리고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제미나이의 유용하고 다양한 기능을 일상 생활에서 친숙하게 체험하고 홈파티 음식의 따뜻한 추억도 만드시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이 실생활에 녹아들어 이용자에게 더 새롭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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