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나(대표 이승훈)는 2024년 출시한 소형언어모델(sLM) 기반 '딥KMS' 솔루션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추가 기능은 ▲멀티모달 기반의 언어모델최적화(LLMOPS) ▲쉬운 미세조정 ▲멀티에이전트 ▲검색 증강 생성(RAG) 지원 ▲문서 전처리 단계에서 PDF 처리 모듈 ▲ 산업 부문별 임베딩 모델 등이다. 또 폐쇄형 LLM과 오픈형 LLM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딥KMS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이승훈 대표는 "최근 LLM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멀티모달을 지원하는게 필수이며 업무 자동화를 위해 에이전트 기술을 조금씩 도입하려는 추세"라며 "딥KMS 챗봇도 최신 기술을 수용, 쉽게 기술 구현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실제 작업시에는 기존의 FAQ 챗봇과의 융합을 통한 사용자 UX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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