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마에이아이(대표 송민)는 ‘2024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연구성과 홍보의 공로를 인정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투툰’을 통해 창작생태계 혁신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노마에이아이가 과학기술 성과 홍보를 넘어 대중적 이해를 증진하고 국가적 자산으로서의 기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송민 오노마에이아이 대표는 “기술은 사람과 연결될 때 가장 큰 가치를 발휘한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AI 기술의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노마에이아이는 지난달 20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AI서비스어워드 2024'에서도 문화-예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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