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베스핀글로벌(한국 대표 허양호)은 AI와 클라우드를 융합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16일 공개했다.
지난해 7월에는 AI 중심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AI MSP)으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올해는 헬프나우 AI의 상품 고도화와 AI 통합 상품의 신규 출시 등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융합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의 새로운 심볼(Dot-To-Cloud&AI)은 데이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로 이어지는 디지털 혁신의 흐름과 고객을 지원하는 베스핀글로벌의 역할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브랜드 슬로건(Helping You Adopt Cloud&AI)도 변경, 목표와 방향을 강조했다.
허양호 한국 대표는 “이번 CI 개편은 클라우드와 AI를 융합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려는 베스핀글로벌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클라우드와 AI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베스핀글로벌이 펼칠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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