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케이테크인)
(사진=디케이테크인)

카카오IT 자회사 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은 '카카오i 커넥트 톡'을 기반으로 원스톱 자동차 튜닝 인공지능(AI) 챗봇 '카티(KATI)'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티는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운영하는 '카티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 자동차 튜닝 업체 조회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AI 챗봇 서비스다.

사용자는 최초 1회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관심 지역 내 튜닝 업체 조회 ▲실시간 상담 ▲튜닝 서비스 예약 ▲비용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경원 디케이테크인 상무는 “자동차 튜닝 시장은 대표 플랫폼의 부재로 투명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레몬 마켓’으로 불려 왔다”라며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인 만큼 투명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튜닝 문화를 형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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