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클럽에서 연재중인 소설 내 삽화 이미지 (사진=파프리카 주식회사)
푸딩클럽에서 연재중인 소설 내 삽화 이미지 (사진=파프리카 주식회사)

파프리카 주식회사(대표 정재훈)가 룩북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큐엘엔진'에 이어, 웹소설 AI 플랫폼 '푸딩클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딩클럽은 웹소설용 소형언어모델(sLM)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생성하고 큐엘엔진으로 삽화까지 생성해주는 플랫폼이다. 

정재훈 대표는 "정식 출시 전이지만, 푸딩클럽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가 많고 체류시간도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또 "푸딩클럽을 통해 누구나 웹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작가들을 위한 전용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파프리카 주식회사는 푸딩클럽의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성 AI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푸딩클럽은 2월 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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