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오라클 컨버지드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델 등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IBM 등 9곳이 리더로 공동 선정됐다.
후안 로이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기술 총괄 부사장은 “2024년은 오라클이 다시 한 번 혁신적인 신기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감사한 한 해였다"라며 “가트너 리더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멀티클라우드 기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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