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프롭테크 전문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연친화, 미니멀리즘,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 등의 키워드를 31일 공개했다.
아키스케치는 여러 기관에서 유행할 것으로 예상한 다양한 트렌드와 지난해 렌더링한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 트렌드를 선정했다. 또 AI 분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미지 중 이와 부합하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주성 대표는 “한 해를 시작하며 자신이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을 새롭게 꾸미거나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개선해보고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아키스케치를 활용하면 상상했던 공간을 3D 공간에 연출해보고 그 모습 그대로 꾸미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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