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터노우즈)
(사진=데이터노우즈)

인공지능(AI) 부동산 전문 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는 한국토지신탁과 AI 기반 부동산 분석 솔루션인 ‘AI MA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I MAS는 데이터노우즈가 자체 개발한 AI 부동산 분석 솔루션으로, ▲사업지 수요 분석 ▲부동산 시세 및 거래량 ▲적정분양가 산정 ▲예상 청약경쟁률 등 신탁사와 시행사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 부동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포트 생성, 지표 분석, 데이터 대시보드 등을 지원한다. 

김재구 데이터노우즈 부사장은 “AI MAS는 시행사, 건설사뿐 아니라 신탁사 고유의 사업 구조에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해서 부동산 사업의 성공을 지원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