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마케팅 전문 브이캣(대표 정범진, 전찬식)은 상품 사진 한장만으로 컨셉트 이미지와 영상을 자동 제작하는 생성 AI 솔루션 ‘브이캣 크리젠(VCAT CREAGEN)’을 3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AI가 브랜드의 촬영 스타일, 상품 특성, 연출 방식을 분석한 뒤 최적의 배경과 구도를 자동 생성한다. 이후 상품 사진 한장만 업로드하면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생성 AI 모델을 연동, 빠르게 변하는 AI 트렌드에 맞춰 여러 생성 AI 모델을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들었다.
크리젠을 통해 광고 마케팅 캠페인 기획부터 촬영, 편집,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 제작까지 브이캣의 솔루션으로 일원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범진 대표는 “브이캣 크리젠은 대형 브랜드의 스튜디오 촬영을 혁신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대형 브랜드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브이캣 홈페이지에서 유선상담을 진행하면 정식 출시 전에 크리젠을 사용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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