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즈모어)
(사진=브랜즈모어)

브랜즈모어(대표 서정민)는 인공지능(AI) 맞춤형 업무 환경 솔루션 ‘데스크테리어.ai’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AI가 사용자의 직군, 신체조건, 업무 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작업환경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다. 직군별 맞춤형 솔루션과 함께 건강 자가진단 도구 및 데스크테리어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세가지 언어로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 사용자들이 사무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과 제휴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  

서정민 대표는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금융업 종사자 등 직군과 직종에 따라 필요한 환경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준화된 업무 공간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데스크테리어.ai는 단순히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직업적 특성과 신체 조건을 고려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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