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콕스웨이브)
(사진=콕스웨이브)

인공지능(AI) 제품 분석 전문 콕스웨이브(대표 김주원)는 19일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AI기업 앤트로픽과 ‘코리아 빌더 서밋’을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인스타그램 공동 창립자이자 앤트로픽 최고 제품책임자인 마이크 크리거와 케이트 얼 젠슨 매출 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클로드' 최신 기능 소개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패널 토론 ▲앤트로픽 연구팀의 최첨단 연구 미리보기 ▲국내 기술 리더들과 함께하는 클로드 활용법 공유 등을 진행한다. 

또 콕스웨이브를 포함해 뤼튼과 링크알파, 클레온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 리더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과 라이너, 로앤컴퍼니, SKT 등 기술 리더들의 실무 경험 공유 세션이 진행된다.

김주원 대표는 “콕스웨이브는 생성 AI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며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앤트로픽과의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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