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바스AI)
(사진=셀바스AI)

셀바스AI의 계열사인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 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박람회 'KIMES2025'에서 인공지능(AI)간 융합을 통해 의료 현장 업무 효율 향상을 돕는 'AI 메디컬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전문 메디아나는 의료기기와 셀바스AI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해 의료 기기간 연결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셀바스헬스케어는 노인성 만성질환과 미병관리를 위한 ‘AI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는 체성분측정기, 혈압계와 셀바스AI의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Selvy Checkup)’을 접목시킨 플랫폼으로, 시니어 사용자가 혼자서 혈압, 체성분, 혈당 등의 측정과 시니어 질환에 대한 발병 확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 관리자의 모니터링과 시니어 케어를 지원한다. 

더불어 환자감시장치, 바이탈 사인 모니터, 자동 심장충격기(AED), 고급형 심장충격기(MDD), 의료 AI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등 제품을 전시한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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