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버스브레인)
(사진=위버스브레인)

인공지능(AI) 교육 전문 위버스브레인(대표 조세원)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콘텐츠를 AI가 분석해 맞춤형 학습 서비스로 제공하는 ‘맥스AI월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이 개발한 '위코치' AI 엔진을 활용해 학습자가 원하는 외국어 자료를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맞춤형 외국어 학습 커리큘럼과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료를 등록하지 않아도 맥스AI월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외국어 전문 출판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학습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로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세원 대표는 "앞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20여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풍부한 콘텐츠 확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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