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교육 전문 위버스브레인(대표 조세원)은 신규 AI 영어 코치 2인을 영어 학습 서비스 '맥스AI' 내에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맥스AI는 원어민 AI 코치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론칭한 신규 코치 2인은 에밀리와 제임스다. 실존 인물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AI 아바타 기술을 통해 제작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학습자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 더 즐겁고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규 AI 튜터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AI 기술로 더 인간적이고 효과적인 외국어 수업을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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