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현신균)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 ‘아태지역 및 미주지역 AX’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전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 기업의 AI 도입을 도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와 구글 클라우드의 AI 플랫폼 ‘버텍스 AI’ 등을 활용해 제조, 금융, 유통, 통신, 공공 등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수백개 생성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으로 AX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헬스케어 및 바이오 AX시장에서도 최고 사업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관련기사
- LG CNS-W&B, GTC서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 발표
- LG CNS, AI 인력 중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 LG CNS, 코히어와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 LG CNS, 신한은행에 '챗GPT' 활용 AI 서비스 구축
-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 7월8일 개최..."임원부터 개발자까지 5단계로 콘텐츠 제공"
- LG CNS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 AI 도입…코딩 플랫폼 전면 고도화"
- LG CNS, 미국 스킬드 AI와 협업..."산업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선점"
- 구글클라우드 “소버린 클라우드 지원으로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