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엽 콕스웨이브 이사(오른쪽)가 레이첼 팽 앤트로픽 비즈니스 산업 리드와 파이어사이드챗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콕스웨이브)
이엽 콕스웨이브 이사(오른쪽)가 레이첼 팽 앤트로픽 비즈니스 산업 리드와 파이어사이드챗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콕스웨이브)

인공지능(AI) 전문 콕스웨이브(대표 김주원)는 지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에서 앤트로픽과 '클로드 4'를 활용한 기업의 AI 전환(AX) 전략 주제로 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콕스웨이브는 3월 앤트로픽과 공동으로 '코리아 빌더 서밋'을 개최한 것에 이어 두번째 공식 무대에서 대담을 나눴다. 

이엽 콕스웨이브 이사와 레이첼 팽 앤트로픽 디지털 네이티브 비즈니스 산업 리드가 공동 연사로 나서 클로드 4를 활용한 개발 전략과 아태지역 기업 AI 도입 전략의 차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엽 이사는 "이번 넥스트라이즈에서 기업들이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AI 통합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현장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원 대표는 "콕스웨이브는 자사의 AI 제품 분석 솔루션인 얼라인과 더불어 국내외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A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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