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먼츠)
(사진=엘리먼츠)

인공지능(AI) 전문 엘리먼츠(대표 이상연)가 지난 4월 출시한 문서 작성·편집 AI 에이전트 '인라인 AI(Inline AI)'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AI가 기업 내부 데이터에 접근해 정보를 수집·가공·통합할 수 있게 됐다. 엘리먼츠는 데이터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업용 시스템 연동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더불어 법률, 교육, 연구 등 전문 분야에 필요한 양식에 맞춰 문서를 작성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이상연 대표는 "클로드 기반의 강력한 추론 엔진을 통해 에이전트가 복잡한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고품질 문서를 자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인라인AI의 2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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