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우 대표 (사진=데클라)
강민우 대표 (사진=데클라)

인공지능(AI) 글로벌 공급망 의사결정 솔루션 기업 데클라(CEO 산제이 샤르마)는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데클라는 실시간으로 공급망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AI 기반의 의사결정 플랫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실시간 AI 플랫폼과 사물 인터넷(IoT) 센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는 “AI와 IoT 기반의 실시간 가시성 및 예측 솔루션을 공급망 관리가 필요한 대기업의 수출입 물류와 자산관리를 비롯해, 제약·반도체·자동차·전자·물류 분야 등의 다양한 산업군의 잠재 고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급하고, 각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과 현지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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