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통령)는 인공지능책임관(CAIO)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 출범식 및 제 1차 회의는 오후 4시30분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이 국가CAIO이자 협의회 의장을 맡게 됐다.
위원회는 우선 48개 부, 처, 청, 위원회를 대상으로 CAIO 지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 1차 회의는 장관급 기관 25개 부처를 대상으로 열렸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국가AI전략을 수립할 국가AI전략위원회와 분과위원회에 이어 CAIO협의회도 드디어 출범했다”라며 “위원회 간사이자 협의회 의장으로서 한국이 AI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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