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문 미소정보기술(대표 남상도)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 & 서울 엑스포 2025’에 참가, 최신 LLM옵스 플랫폼 ‘액틱’ 등 신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액틱(ACTIC)은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해주는 신규 솔루션이다.
이 외에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을 비롯해, 생성 AI와 음성 및 텍스트 인터페이스(UI)를 결합한 대화형 업무 지원 챗봇 ‘미소봇(MisoBot)’과 AI 모델 학습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품질을 자동 진단 및 보정하는 전문 솔루션 ‘스마트MDQ(Miso Data Quality)’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반 데이터 표준화-품질 관리, 산업 AI 혁신사례, 생성 AI와의 융합 사업전략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병원과 제조, 건설, 공공 분야의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AI가 현장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 품질 관리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의료와 산업 데이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AI가 사람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혁신 도구가 되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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