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오픈플랫폼 플로가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브랜드 맵 '플로랜드'를 17일 개장한다.
플로는 플로랜드를 '플로존' '크리에이터존' '팬존' 3가지로 구성했다.
플로는 플로존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송출하고, 크리에이터존을 오디오 콘텐츠 포스터와 크리에이터 이미지를 전시장으로, 팬존은 크리에이터 공연용으로 활용한다.
플로는 17일 낮 12시 플로랜드를 오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메타버스 팬미팅을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은 플로 브랜드유닛장은 "플로랜드에서 메타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해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관련 기사] 국내 첫 'AI 콘텐츠 제작·전시 사이트' 떴다
[관련 기사] AI 저작권 완화·메타버스-게임 분리·공원 자율주행셔틀 허용
[관련 기사] 성남시, '메타버스 특별시' 내년 상반기 구축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