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스크럽 대표 브랜드 ‘플루(Plu)’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올리브영을 통해 신제품인 ‘구름버블배스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리브영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구름버블배스밤은 플루 최초의 배스밤 타입 입욕제다. 플루의 배스밤은 ‘발렌타인 로즈’, ‘문라이트 피치’, 까멜리아향의 ‘로맨틱 오션’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플루는 기존 올리브영 내 출시됐던 타 배스밤 대비 용량이 큰 200g으로 많은 양을 즐길 수 있으며, 3가지 향에 맞춰 퍼포먼스적인 색감과 코코넛에서 유래된 거품으로 뛰어난 입욕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피부 보습 케어에 뛰어난 코코넛유래 성분과 4종의 식물유래 오일(올리브, 아보카도, 호호바, 아르간오일)이 함유, 입욕 이후에 속 당김 없이 피부 보습 케어에 탁월하며 순하고 풍성한 거품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 진정 추출물 2종(병풀추출물, 어성초추출물)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배스밤은 EWG 그린 등급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 바디케어 판매랭킹 1위의 플루 관계자는 “자연유래 성분과 조향 연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천연 원료만을 엄선한 제품"이라며 "피부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배합 비율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자극 없이 전달하기 위해 해당 기술과 이념을 바탕으로 올리브영에 플루 최초의 구름버블배스밤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플루 구름버블배스밤은 2월1일부터 진행하는 ‘올영PICK’ 프로모션에 참여, 전국 올리브영매장과 온라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월 한 달간 기간 한정 할인도 진행한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