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같은 AI가 반드시 불평등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부유층과 중산층 어린이에게 더 많은 이점을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은 아이들이 친구와 가족을 소홀히 하고 대신 AI 서비스에 애착을 갖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를테면 AI는 21세기 버전의 TV가 될 수 있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GPT-4'와 같은 인공지능(AI)이 유년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빈부 격차에 따른 지적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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