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올해 팁스 정원 확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올해 팁스 정원 확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가 지난해 1개에 불과했던 팁스 기업을 올해 12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역 팁스 정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하상용 광주창경센터 센터장은 이와 관련 6일 "현재 4개 기업이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나머지는 상반기에 준비과정을 거쳐 하반기 중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팁스는 중기벤처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연계해 유망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해 지원한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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