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와 함께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26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광주의 역사·문화·자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소재들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실감형 콘텐츠, 융복합콘텐츠 공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등 게임을 제외한 콘텐츠 전 장르다.
진흥원은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서 지정과제 1개, 자유과제 2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정과제 주제는 국산 IP를 활용한 우수 공공 활용 프로젝트 개발, 자유과제 주제는 광주 특화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이다. 과제당 2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총 6억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능력을 가진 기업이 광주의 특화소재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우수 콘텐츠 개발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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