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도 '챗GPT'와 유사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로이터는 24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이를 위해 AI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1억파운드(약 1670억원)의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이날 "AI가 경제를 확장하고 더 나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의료 및 보안을 개선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우리의 새로운 전문 태스크포스를 통해 신기술에 투자함으로써 보다 혁신적인 영국 경제를 형성하는 일환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을 계속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찬 위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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