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I 솔루션 파트너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델테크놀로지스의 인공지능(AI) 서버 'PowerEdge XE9680'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델의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AI 솔루션 기업이 미래를 대비한 비즈니스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선보인 델의 PowerEdge XE9680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AI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높은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와 분석을 신속하게 수행하며, 딥러닝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지원해 더 나은 예측과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홍정화 대표는 "AI솔루션 파트너를 대상으로 델테크놀로지스의 AI 서버를 소개해 국내 AI 솔루션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CEO 직속으로 AI인프라전략실을 신설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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