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민정음 체험데이 (사진=티쓰리큐)
AI 훈민정음 체험데이 (사진=티쓰리큐)

티쓰리큐(대표 박병훈)는 18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사업'에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동안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 제공 및 역량 구비를 위한 본 사업에서 티쓰리큐는, 한신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해서 ICT융합 전문기술교육기관인 한컴 아카데미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경기 지역 학생 240명의 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재미있는 생활 속 AI를 배움으로써 학생들이 AI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AI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각 기초과정의 학습 내용과 연계하여 AI가 가져올 미래사회를 ①디지털 경제, ②디지털 휴먼, ③디지털 도시 관점에서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었다.

임수영 티쓰리큐 이사는 “세상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구상된 AI훈민정음을 기반으로 전군 AI, 전산업 AI, 전국민 AI를 추진해온 티쓰리큐로서는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서 전국민 AI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선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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