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인공지능(AI) 전문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중동 최대 IT 전시회 ‘GITEX 2023'에 3년 연속 참가, AI 휴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딥브레인AI가 참여한 ‘GITEX 익스팬드 노스 스타’는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두바이 하버에서 진행됐다. 딥브레인AI는 대화형 AI 휴먼 기술을 활용한 ‘AI 휴먼 키오스크’와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AI 휴먼 키오스크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복잡한 절차, 제한된 기능으로 불편함을 겪어야 했던 기존 키오스크보다 향상된 기능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또 17일 열린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발표 세션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 유치 노하우를 비롯해 성장 전략과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했다. 연사로는 정마이클 딥브레인AI 리더가 무대 위에 올랐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딥브레인AI의 우수한 AI 휴먼 기술력으로 3년 연속 중동 최대 IT 전시회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라며 “이번 행사를 토대로 중동지역 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와 투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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