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공동대표 한경훈, 이근옥)은 인공지능(AI) 광고 플랫폼 ‘모비온’의 온라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상 내용은 AI 기반으로 타기팅(targeting)이 가능한 모비온의 기술력에 초점을 맞췄다. 모비온은 광고주의 핵심성과지표(KPI)에 따라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광고 플랫폼이다.
AI 엔진이 ▲최신성▲거래 빈도▲거래 규모뿐만 아니라 ▲방문▲본상품▲장바구니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가치 있는 고객을 타깃팅하고, 자동으로 예산을 분배해 광고 효율을 최적화한다는 설명이다.
모비온 이용 경험이 있는 광고 대행사 ‘커머스 프렌즈’의 양희강 대표는 "광고주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모비온 사용 소감을 전했다.
인라이플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화려한 색감의 톡톡 튀는 영상미와 횡으로 빠르게 흐르는 속도감까지 더해 트렌드에 기민한 마케터들의 눈길을 사로잡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30초 가량의 광고 영상은 인라이플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iMBC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