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파)
(사진=달파)

인공지능(AI) 전문 달파(대표 김도균)는 KT커머스에 ‘카테고리 자동 분류 AI’ 솔루션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KT커머스의 통합구매 플랫폼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일괄주문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42만여개 상품을 운영 중이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카테고리 분류에 달파의 AI기술을 도입했다.

달파의 카테고리 자동 분류 AI는 ▲상품코드 ▲상품명 ▲모델명 ▲상품 상세설명을 기반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카테고리를 수정하면 AI가 피드백을 학습해 자동으로 분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달파는 낮은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사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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