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달파(대표 김도균)는 최근 빠른 성장세에 힘 입어 사옥을 이전하고 인력을 확충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사무실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36 5층에 위치했다.
또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은 백엔드 엔지니어, AI 컨설턴트, B2B 마케터, SaaS 서비스 기획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AI 리서처 등 6개다.
달파의 인재상은 ▲명료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인재 ▲업무, 대화 과정에서 안전하고 지지적인 대화방식을 갖춘 인재 ▲모든 과정에서 강한 책임감과 오너십을 가지며 그 과정을 밝고 활동적으로 즐기는 인재 등이다.
서울대학교 출신 4명의 공동창업자가 지난해 1월 설립한 달파는 현재 4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력 확충과 사옥 이전에 함께 조직 문화와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파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과 인력 확충으로 달파는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행복하고 따스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것이 달파의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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