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사진=KT)

KT(대표 김영섭)는 KT광화문빌딩에서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생성 인공지능(AI)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All-in safety)’를 그룹사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지난 4월 올 인 세이프티를 KT와 190여개 KT 협력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했다. 앞으로 KT 그룹사와 그룹사 협력사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KT와 그룹사는 공동협력 추진 회의에서▲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관리체계 강화 ▲안전관리 교육지원 및 기술 컨설팅 협력 ▲안전분야 전문 인력·기술 등 정보 공유 ▲워킹 그룹 정기 협의체 구성 등 그룹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임현규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은 “KT와 그룹사, 협력사가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협력한다면 산업안전·중대재해를 더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은 우리 사회의 의무이자 필수 사항이라는 의식이 사회에 깊이 자리 잡도록 KT 그룹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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