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행복한여우의원(대표 이상민)에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AI 큐앤에이(Q&A)’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AI큐앤에이 서비스는 토마토시스템이 소규모 사업자를 위해 출시한 AI 챗봇 서비스다. 사업장 규모에 따라 ▲1인 사업자를 위한 ‘AI큐앤에이_베이직’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AI큐앤에이_프리미엄’ ▲상담실장이 있는 업종을 위한 ‘AI큐앤에이_카운슬러’로 구성한다.
행복한여우의원은 20년간 진피재생술과 안티에이징을 연구해온 개인 맞춤 치료 전문병원이다. 토마토시스템의 ‘AI 큐앤에이 카운슬러’ 서비스를 도입해 병원 소개와 상담 문의 등 기본적인 안내 및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행복한여우의원 관계자는 “AI큐앤에이 서비스를 약 두달간 시범 사용한 결과 고객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라며 “앞으로 365일 24시간 동안 고객 문의와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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