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는 20일(현지시간) 군사용 물류 및 인원 배치를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프콘 AI(Defcon AI)'가 4400만달러(약 588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미국 공군 장군 출신인 폴 셀바가 설립한 회사로, 수백만명의 군인과 수십만명의 민간인을 고용하고 엄청난 예산을 보유한 미국 국방부의 업무를 AI로 지원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머신 러닝과 수학적 최적화를 포함한 다양한 알고리즘을 결합,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충족하는 최상의 물류 결과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설립 2년도 되지 않아 1500만달러(약 200억원)를 정부로부터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 Defcon AI closes $44M seed round to solve a problem of ‘maximum complexity’: Military 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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