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가 신입 자율주행 엔지니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두자릿수이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지, 예측과 계획, 제어, 센서 컴퓨팅, 정밀지도 제작, 검증 등 총 6개 분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영입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엔지니어 중심의 기술기업으로, 전체 엔지니어 중 석·박사 비율이 60%에 이르며 엔지니어 연평균 퇴사율이 1% 미만이다. 자율출퇴근제와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한 근무 환경과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한다. 제주 본사와 서울 당산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어, 직무에 따라 희망할 경우 제주 근무도 가능하다.
서류 지원은 9월18일까지다. 지원 자격과 채용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드플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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