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은 행정사를 위한 맞춤형 챗봇인 '행정사 AI 비서 티움이'를 개발, 무료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사 인공지능(AI) 비서는 각 업무에 대한 개요와 절차, 필요 서류는 물론, 적정 수임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정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초임 행정사들의 업무 이해와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티움은 국내 유일한 행정사 프랜차이즈 '티움행정법률원'의 가맹 행정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라며 "현재는 초기 단계로, 모든 행정사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라고 말했다.
행정사 자격 보유자라면 10월19일 ‘행정사 창업/영업전략 및 GPT 티움이 사용방법’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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