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2일 KADEX2024에서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에게 국방 AMS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인텔리빅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2일 KADEX2024에서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에게 국방 AMS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슨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2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된 KADEX 2024에서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는 ▲국방 AMS(AI Monitoring System) ▲차세대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 ▲ 엣지형 영상분석 장치인 AI 박스를 활용한 과학경계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 총장은 “노후화된 GOP과학화경계시스템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AI가 전방상황을 실시간 감시해서 그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알려주는 국방AMS나 안개, 눈, 비와 같은 악천후에도 적의 움직임을 포착해낼 수 있는 첨단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KADEX는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군 방산전시회로, 국내외 365개사가 참가해 143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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