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모션웨이브)
(사진=이모션웨이브)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갤러리360과 글로벌 ‘K-파인-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뮤타(MUTA)' 피지털(Physital) 플랫폼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시도,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해 왔다.

갤러리360은 기존 오프라인 형식의 전시를 디지털로 전환한다. 큐레이션 중심의 사용자 경험과 웹 기반 기술을 결합,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디지털 사생대회, 장애인 AI 활용 전시, 글로벌 원격 전시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예술 플랫폼 표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순철 이모션웨이브 대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지속적인 도전의 기회를 제공, 글로벌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창작자와 관람객을 연결하며 새로운 전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효미 갤러리360 대표는 “디지털 전시 기술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사생대회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예술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라전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