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체라)
(사진=알체라)

비전 인공지능(AI) 전문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기존 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최종 청약률은 93.18%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알체라는 이번 유상증자에 앞서 2회차 전환사채를 전액 상환했으며, 이어진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145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확보 자금은 신규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사업 구조 개선과 운영 비용 절감으로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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