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크라우드웍스(대표 김우승)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수요기업에게 데이터 설계부터 수집, 생성,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전담 데이터 PM이 배정되어 프로젝트 전략 수립부터 수행까지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IT, 금융, 에듀테크, 자율주행 등 전 산업분야 550개 이상 기업에 다양한 데이터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별 맞춤형 데이터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김우승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는 AI 개발의 핵심 동력으로 지난 7년간의 데이터 바우처 사업 수행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요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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