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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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는 국내 AI 전환(AX) 사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젝트매니저(PM) ▲SME ▲퀄리티 엔지니어(QE)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S) ▲데이터 아키텍트(DA) ▲데이터 엔지니어(DE) ▲솔루션 아키텍트(SA) ▲인공지능(AI) 엔지니어(AE)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SDE) ▲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 디자이너 (UIUX) ▲인프라 아키텍트 (IA) ▲보안 전문가 (SE) 등 12개 분야다. 전체 채용 예정 인원은 세자릿수 규모다.

이번 공모로 채용한 인재들은 KT AX 딜리버리 전문 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전문 조직과 근무한다. AX 딜리버리 전문 센터는 양질의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리모델링 중인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 입주한다.

고충림 KT 인재실장(전무)는 “AX 분야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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