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획득을 지원, 그 결과 지난해 SaaS CSAP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약 68%가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기업이 공공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SaaS CSAP 인증라는 설명이다. 이에 네이버클라우드는 일찍이 SaaS 기업들의 인증 획득을 위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CSAP 인증을 획득한 전자서명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은 공공 부문 고객사 수가 급등했다고 덧붙였다.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건강한 SaaS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 체계를 구축, 4년 연속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이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했다”라며 “앞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공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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