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일본 야마가타현 나가이시, NTT 동일본, NTT e-드론 테크놀로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디지털 트윈과 드론 기술을 활용한 '지역 방재 역량 강화'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나가이시의 자연재해를 사전 예측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차세대 방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담당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드론 촬영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를 고정밀 3D로 구현할 예정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 글로벌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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